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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초대형 언론사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South China Morning Post)의 포스트 매거진에
타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디자이너 니키 리의 인터뷰가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뷰 요약] 한국 출신 디자이너 니키 리, 브랜드 타브(TAV)를 통해
트렌디함과 모던함을 넘나드는 패션을 홍콩에 선보여

(사진출처: SCMP Post magazine)


온라인 쇼핑몰 1세대 창업자 니키 리가 패션에 대한 열정 하나로 홍콩에 기반한 의류 브랜드 TAV를 런칭했다.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한국, 그리고 한국 여성들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스타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리고 타브를 통해 그 트렌디함을 넘어서는, 시대를 초월한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사진출처: SCMP Post magazine)


“어떤 것이든 유행을 놓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옷에서부터 음식까지 모든 유행을 놓치기 싫다고 전한 TAV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디자이너 니키 리는 아이러니하게도

패션업계에서 10년 이상 종사해오며 환경 등의 이유로 패스트 패션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왔다고 전했다.

이에 트렌디하지만 동시에 클래식하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TAV를 런칭했다.


한국 쇼핑몰 1세대, 패션 비전공자

원주 출신인 니키 리는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을 때,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다.

현재 시장 총 규모 16조에 해당하는 한국 전자상거래의 미래를 알아보는 남다른 선견지명으로

온라인 쇼핑이 흔하지 않았던 2007년 쇼핑몰을 시작했다.


“나보다 옷을 많이 입어본 사람은 없다.”

니키 리는 한국에서의 쇼핑몰 운영 경험을 시작으로 호주에서 거주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다.

패션 비전공자이지만 직접 쇼핑몰을 운영했던 경험으로 메인 MD의 자리까지 초고속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패션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홍콩으로 왔고, 대학원을 마친 후 홍콩에서 TAV를 런칭했다. 


중화권 유통업체의 러브콜

신인 디자이너이자 외국 디자이너이지만 홍콩의 로컬 디자이너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치러

홍콩의 크리에이티브 성지라고 불리는 PMQ에 쇼룸을 오픈했다.

브랜드를 런칭한지 오직 1년 반, 한국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현재는 K11 뮤지아, K11 아트몰, 그리고 홍콩 최대 쇼핑공간인 하버시티까지 매장을 확장했다.  


원단 구매에서부터 디자인까지, 100% 실무형 디자이너

10년 이상 패션업계에서 종사하며 많은 옷을 입어보고 만져본 경험은 지금의 TAV가 탄생할 수 있던 비결이다.

내놓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완성도 높은 옷을 만들기 위해 원단을 고르는 일에서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일을 직접 진행한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SCMP Post magazine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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