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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커리어 우먼을 소개하는 컨텐츠로 잘 알려진 홍콩의 언론사 HK01에
타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디자이너 니키 리의 인터뷰가 소개되었습니다.


[기사 하이라이트] 전업주부 대신 고단한 디자이너의 길을 택하다.


(사진출처: HK01)


타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니키 리는 유학 및 직장생활을 위해 머물렀던

호주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온 홍콩에서 대학원을 수료했다.

일과 학업으로 바빴던 호주에서와는 다르게 홍콩에서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살게 되면서

매일 반복되는 육아와 집안일에 자기 자신을 잃어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패션에 대한 안목과 유별난 사랑을 응원해준 대학원 친구들 덕분에 오랫동안 그려왔던

브랜드 런칭이라는 꿈을 실현하게 되었고, 이 브랜드를 삶의 목표로 삼게 되었다. 


(사진출처: HK01)


니키 리는 “내가 홍콩에 오지 않았더라면 전형적인 주부의 모습으로 살았을 것 같은데,

홍콩에 오게 되고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면서 쉬운 길은 아니지만 최고의 이것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이었다.

아이가 아직 어려 일을 하는 동안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 때도 많지만

무조건적인 지지를 해주는 남편 덕분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신생 브랜드로서 그리고 물가가 비싼 홍콩에서 브랜드를 꾸려 나가는 게 결코 쉽지 않고

적자가 날때도 많지만 삶의 모든 것에 있어서 돈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닐 때도 있다.

돈보다는 어떻게, 무엇을 하느냐의 문제이다. 전업주부 대신 고단한 디자이너의 길을 택한 것도 그렇다.

나의 선택이 언젠간 빛을 발해 타브의 미션처럼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많은 사람들이 입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K01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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